차기 충청남도 도지사 후보적합도 및 국정운영평가 여론조사
국정운영평가(충청남도) “긍정평가 76.2% VS 부정평가 18.4%”
※ 차기 충청남도 도지사 후보적합도 및 국정운영평가 여론조사
■ 국정운영평가(충청남도)
“긍정평가 76.2% VS 부정평가 18.4%”
- 20~40대, 화이트칼라, 고소득층에서 80%이상의 높은 국정운영 긍정평가
-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서 긍정평가 50% 이상의 높은 긍정평가 보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하여 충남도민 76.2%는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31.7% +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 44.5%)고 답했으며, ‘잘 못하고 있다’(‘별로 잘 못하고 있다’ 12.6% +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8%)는 응답은 18.4%였다. 모름/무응답은 5.4%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 하고 있다’(76.2%)는 의견은 연령별로 20대(81.1%)와 30대(88.4%), 40대(83.2%)에서 높게 나타났고,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86.9%)층에서 높았다. 그리고,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92.6%)층, 최종학력별로는 대재이상(80.8%), 가구소득 500만 원 이상(81.3%) 응답층에서 다소 높았고,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94.8%) 지지층에서 긍정평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18.4%)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50대(24.4%)와 60세 이상(24.4%), 직업별로는 자영업(26.0%)과 블루칼라(24.4%)층, 정치이념성향별로 보수(37.3%)층, 최종학력별로는 고졸(23.0%), 가구소득 200만 원 미만(24.4%)에서 다소 높았고,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55.1%), 바른미래당(28.6%), 무당파층(22.4%)에서 부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