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NGO포럼 회원일동은 11일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한다

독도NGO포럼 회원일동은 2014년 11월 11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한다.고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1. 정부는 독도입도지원센터 건설 백지화로 일본인들로부터 외교성과라는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당당하    게 독도 입도지원센터를 건설함으로써 대한민국만이 독도의 영토주권국임을 나타내라!

2. 대외적으로 독도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윤병세 장관은 물러나라!

3. 독도 방파제와 독도해양과학기지를 설립하라!

4. 신 한일어업협정을 폐기하라!

5. 일본의 덫 독도의 날 대신 독도칙령의 날을 기념하라!

6. 전광판, 이정표에 독도 표기(영어)하라!

 

 대한민국 국민의 편리를 도모해야 할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설이 타의에 의해 중단된 것은 외교적인 대 참사다.

1. 한민족과 후손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독도정책이 국민적인 공감대를 거치지 않고 밀실에서 이뤄졌다는 것 자체가 독도와 대한민국의 역사에 기록될만한 국가적인 수치다.

2.유괴범이 지은 이름을 부르면서 내 아이를 찾듯이, 대한민국 정부, 국민과 언론은 일본의 각본대로 일본의 독도이름을 열심히 불러줌으로써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3. 조작된 서명자료로 국회에서 독도의 날로 제정되지 않았는데 마치 일본의 독도날이 있는 것처럼, 언론등 일부기관에서 독도의 날을 만들어 국민과 학생을 담보로 독도를 훼손하고 있으면서 독도를 지킨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4. 도시의 전광판, 거리의 이정표에 독도를 영어로 표기하면 매년 대한민국을 방문하고 있는 1200만의 외국인들에게 독도를 알릴 수 있는데 그 일에는 관심이 없고, 국력을 바탕으로 해외 지도를 일본해, 자칭 다케시마로 바꾸고 있는 일본만 원망하고 있다.

병균이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면역성이 있으면 결코 병에 걸리지 않듯이 일본이 아무리 독도를 침략하려고 획책해도 한민족의 독도사랑열정이 뜨겁고 국가의 영토주권 수호의지가 확고하면 결코 독도는 빼앗기지 않는다.

독도는 자손만대 물려주어야 할 영토이기 때문에 당리당략에 좌우될 수 없고 국민을 속이는 밀실 정책으로는 결코 지켜질 수 없다.고 성명서를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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