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정회(새누리당원동지회등 9개단체)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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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보궐선거에 낙하산 공천반대에 대한 저항이 강하게 일고 있다

24일 수원시의정회(새누리당원동지회등 9개단체) 는 중앙당낙하산 공천반대에 대해 성명을 내고 적극대처할것을 천며한다고 밣겼다
 

 우리는 수원시민의 자주권을 무시한 지역 무연고자의 낙하산공천을 반대하며 오직 수원시를 잘 알고 진정으로 수원시민을 위해, 수원시민의 뜻이 반영된 공천만이 수원시의 질서와 평화 그리고 발전을 위한 길임을 밝힙니다. 진정으로 당을 위함이 아닌 수원시민을 위한 공천이라면 당연히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며 이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에 충실한 것입니다.

지역 무연고자의 낙하산공천으로 수원시의 분열, 갈등과 반목을 가져오고 언제나 새누리당의 패배라는 결과를 초래한 중앙당은 이번 7.30 보궐선거에서는 지금까지의 공천을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며, 만약 다시 한번 낙하산공천이 실행된다면, 이는 수원시의 120 만 수원시민을 오직 당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오만이 지속되는 것이라 간주할 것이며, 중앙당은 지금까지의 어떠한 저항보다 심각한 저항에 부디치게 될 것이다. 이에 더 나아가 낙선운동까지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새누리당 중앙당은 시민의 자주권과 선택권을 무시한 낙하산공천을 즉각 폐지하라.
2. 새누리당 중앙당은 7.30 재보궐선거에서 수원시민의 민의를 반영한 공천 을 즉각 시행하라.
3. 새누리당 중앙당은 근본적인 성찰과 문제의식 없이 인물, 지명도 중심의 공천을 즉각 폐지하라.
4. 새누리당 중앙당은 수원시민이 원하는 혁신공천, 개혁공천을 통해 후보를 즉각 공천하라.
5. 새누리당 중앙당은 당헌, 당규에 위배된 자로 당에 해를 끼친 해당행위자 는 공천에서 즉각 배제하라.


이에 우리의 성명서 발표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충정어린 마음으로 모두의 뜻을 모은 진심어린 마음을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의정회 문주일 사무국장을 통해 바표했다


2014년 6월 24일

수원시 의정회 사무국장 문준일

수원시전직시,도의원모임, 수원사랑여성연합회, 수원시발전협의회,
수원시녹색운동본부, 수원사랑환경연합회, 수원시청년연합회,
재한동포총연맹, 수원사랑어깨동무회, 새누리당원동지회, 중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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