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온 후보 정책공약 시리즈 2탄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정(영통) 후보는 22일(화) 명품영통을 만들기 위한 교육혁신 구상과 실행계획을 밝혔다.
박광온 후보는 “혁신교육지구 지정으로 시설확충과 교육의 질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여 영통을 강남에 버금가는 교육여건과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경기대·아주대·경희대 등 영통 소재대학의 주변환경을 개선하여 문화와 지역경제가 어우러지는 대학촌을 구성하고 대학생 주거복지를 지원하여 명품 캠퍼스 타운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박 후보는 “경기교육청, 수원시와 정책협의를 하여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정책자료_교육부분 첨부.
7.30 경기수원(정)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 정책발표 2탄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혁신교육지구 지정으로 시설확충과 교육 질 제고 동시 추구
존경하는 수원영통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수원 영통구 후보 박광온입니다.
‘영통의 가치’ 저 박광온이 키우겠습니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심보육!
교통과 생활이 즐거운 편한 주거! 저 박광온의 명품영통 구상입니다.
경기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영통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저의 명품영통 구상 그 두 번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혁신학교 · 기숙형 공립고교 유치로 학급당 학생 수를 OECD 평균수준으로 낮추겠습니다.
o 수원시내 초·중·고교 학급당 학생 수는 우리나라 전국 평균보다도 3명이나 많습니다. 경기도 평균보다도 많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를 대폭 낮춰서 공교육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 수원 초등학교 1학급당 26.9명 · 중학교 1학급당 33.3명 · 고등학교 33.8명 (2014년 기준)
OECD 평균 초등교육 21.2명, 중등교육 23.4명 (2012년 기준)
둘째, 교육 및 부대시설을 개선하고 교사 직무연수 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 제고를 하겠습니다.
o 각급학교 교실, 급식시설, 화장실, 시청각실, 도서관 등 교육 및 부대시설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o 경기교육청·수원시·지역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교사 직무연수 강화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확산 등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지는 대학촌을 조성하고, 대학생 주거복지를 지원 하여 명품 캠퍼스 타운을 만들겠습니다.
o 주택리모델링, 문화센터 건립, 주차장· 테마거리 조성 등 대학촌 주변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재정지원이 뒷받침 되도록 하겠습니다.o 쉐어하우스 등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추겠습니다.
넷째, 청소년 꿈 찾기 길라잡이 사업 실시와 공감·소통의 즐거운 학교 만들기로 우리 아이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차분하고 진지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o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진로·직업상담사 배치를 지원하겠습니다.
o 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확대(1교 1전문상담교사)하여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느끼도록 돕고, 학교폭력 Zero 학교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체육교육 및 아동스포츠 활성화로 체력은 부실한데 몸집만 커가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균형을 되찾아 주겠습니다.
o 체육교육 시수 확대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 및 초중고교와 협의하겠습니다.o 영통 어린이축구리그 창립 및 운영지원으로 아마추어 축구선수에게 경기참여 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하는 레저문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원영통 주민여러분!
국민의 대변인에서 영통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열린 소통, 넓은 소통, 겸손한 소통을 통해 주민의 여론을 최대한 수렴하여 주민이 원하는 영통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영통의 가치를 키우겠습니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심보육!
교통과 생활이 즐거운 편한 주거!
박광온후보가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